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문단 편집) == 악행 == > '''이것도 전부 너희 사계의 레전드 블레이더가 범한 선택지다. 원망하려면, 파괴의 신에게 혼자서 덤빈다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 그 버러지를 원망해라.''' > ---- > [[플루토(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플루토]]. 4D 45화 중.[* 더빙판은 36화.][* 류우가를 처참히 패배시킨 라고우한테 분노한 긴가 일행한테 한 일갈. 류우가가 쓰러지면서 더는 제우스의 결계를 펼칠 수 없게 됐고, 그 책임은 류우가에게 있으니 원망하려거든 자신들이 아니라 무모하게 덤빈 류우가를 원망하라는 뜻. 명백한 [[팩트폭력]]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류우가를 오히려 최고의 라이벌이라 변호한 [[하가네 긴가|긴가]]가 [[대인배]]다.] > '''이렇게 된 건 전부 당신 탓입니다. 류우가님. 용왕을 자처하는 어떤 어리석은 남자가 파괴의 신을 봉인할 유일한 수단인 제우스의 부적을 가차없이 박살낸 덕에, 이렇게 된 거라고요. 지금껏 당신과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번만큼 고마운 적은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배신하고 자기가 세상 최고라고 착각하는 머저리 같은 용왕님. 어차피 당신 따위,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단순한 불량배일 뿐입니다. 주제를 아십시오. 흐하하하!''' > ---- > '''분하지? 분해 죽겠지? 뭐라고 말 좀 해봐 이 썩을 벌레자식아! 흐하하하하하하!!'''[* 더빙판에선 '''"억울한가? 억울하기도 하겠지 [[초월 번역|용왕인 줄 알았는데 벌레였으니 분하기도 할 거야~]] 흐하하하하하하!!"'''로 바뀌었다.] > ---- > [[다이도우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다이도우지]][* '''시리즈 대표 주인공인 긴가와 시리즈 대표 악역인 다이도우지에게 동시에''' 이런 평가을 받았다는 점이 류우가가 어떤 인물인지 잘 보여준다.][* 패배 직전까지 간 류우가를 뒤에서 조롱하는 장면.이때 류우가에 대한 호칭이 [[아나타]]에서 [[키사마]]로 바뀐다. 또한 한일 양국 모두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다이도우지가 타인한테 반말을 한 유일한 장면이다.''' 다이도우지는 이후 ZERO-G에서 재등장했을 때도 존댓말만을 썼다는걸 감안하면 류우가에게 얼마나 맺힌게 많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정작 류우가가 자존심을 내세우도록 도발한 본인이 지껄일 소리는 아니다. 근데 사실 류우가는 다이도우지가 도발하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할 생각이긴 했다.(...)][* 류우가가 다이도우지의 도움 없이는 그저 불량배라는 말도 잘 보면 의외로 일리가 있는데(...), 1기에서는 다이도우지의 도움으로 다크 네뷸러라는 거대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었지만, 2기부터는 그저 다른 이들을 쓰러뜨리는 일만 한데다 3기에서는 아예 별의 조각을 모으겠다며 여러 곳에서 민폐만 잔뜩 끼치는게 3기 류우가의 행적이다. 행적을 보면 빼도박도 못할 불량배다. 괜히 불량배라고 비웃은게 아닌 것.] 계속 보다보면 악행에 비해 미화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1기에서는 빼도박도 못한 악역이었고 2기에서는 어느정도 갱생해 긴가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3기에서 세계 멸망의 위기라는데[* 단 이걸 듣지 않은 건 아그마와 크리스도 마찬가지. 물론 이들의 경우는 얘기가 다른데, 크리스는 네메시스의 강대한 힘을 느끼고, 자기가 이런 괴물의 부활을 도와주려한거냐며 자조했고, 아그마 역시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 베이림권을 세워봤자 무슨 소용이냐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애초에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에 가깝다. 류우가도 어느정도 해당된다.] 그놈의 자존심과 욕망으로 '''네메시스를 부활시키는 데 일조하는 병크를 터트렸다.''' 이를 비롯해 류우가가 벌인 악행과 트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하가네 류세이]]를 죽이고 긴가에게 패드립을 날림.[* 이조차도 류세이는 류우가를 적대한게 아니라 엘드라고를 막고 류우가를 보호 하려는 차원에서 류우가를 찾아간 것인데, 본인 스스로가 죽여놓고선 이런 패드립을 친 것이다.(다만 나중에 죽지 않고 재등장을 하긴 했다.)] *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히카루, 츠바사, 쿄우야를 빈사상태로 만듬.[* 사실 1기 시점에서 류우가와 싸우면 멀쩡하게 서 있는 블레이더는 없었지만 특히 이 세 사람은 심하게 당한 상태였다.][* 쿄우야 건은 류우가를 지배한 엘드라고의 만행이기는 하지만 다이도우지를 처리한 후의 언급에서 보이듯이 지배당하지 않더라도 이런 짓을 저질렀을 것이다.] * 이 과정에서 경기장을 수 차례나 고의적으로 훼손시킴[* 경기장 훼손 그 자체만 놓고 봤을 땐 류우가만의 잘못은 아니다. 긴가와 쿄우야 역시 강적들하고 배틀하다 보면 경기장을 훼손시키기는 한다. 그러나 류우가는 이 둘하고 다르게 고의적으로 자신의 파워를 상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경기장을 훼손 시키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1기에서의 히카루 전과 쿄우야 전.] * 제우스의 부적을 만드는 데 협조하지 않아 막을 수 있던 네메시스의 부활을 미연에 막지 못함. * 라고우에게 독단적으로 가서 덤비는 짓을 저질러 한시지만 상황을 최악으로 이끌었다.[* 그나마 유우의 잔머리로 켄타가 얼떨결에 따라와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긴가 일행은 완전히 망했을 것이다.] 배틀 블레이더즈 건은 셋 다 무사히 퇴원하긴 했으나 [[오오토리 츠바사|츠바사]]와 [[하사마 히카루|히카루]]는 끝이 아니었는데, 히카루는 트라우마로 인해 결국 블레이더 생활을 그만뒀고 츠바사는 어둠의 힘이 마음속에 스며들어 본인이 직접 조언해줄 때까지 상당히 고생해야 했다. 그리고 네메시스 건은 실드를 칠 수가 없는 게[* 굳이 실드를 치자면 [[다이도우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다이도우지]]가 도발한 것도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말 그대로 파괴의 신으로서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 만큼 아동용+분량의 한계로 제대로 묘사하지는 않았지만 인명 피해도 컸을 것이다.[* 실제로 전 세계에 대규모 '''[[지진]]과 [[낙뢰]], [[정전]]'''이 발생하는 묘사가 나왔다.] 만약 류우가가 막판에라도 긴가에게 협력해 제우스의 부적을 완성했다면 참사는 적은 선에서 끝나고 본인도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네메시스가 완전히 부활하자마자 바로 제우스의 부적을 펼쳤으면 네메시스는 봉인 확정이였다.] 2기에서 그나마 협력이라도 해서 얻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3기에 와서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때문에 결과적으로 날려 먹은 셈이 된 거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침 그때 [[라고우(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라고우]]는 파괴신을 완전히 부활시킬 의식을 치르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난입 덕분에 파괴신이 완전히 부활하는 것을 막았으며 그 덕분에 재앙이 발생하지 않아 긴가 일행은 무사히 라고우한테 갈 수 있었다. 즉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줬다고 볼 수있다.] 그래도 [[유미야 켄타|켄타]]를 강하게 해주어서 최소한의 보험은 남겨두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애초에 류우가는 켄타를 강하게 해줄 생각 따위는 없었다. 그저 켄타가 혼자 따라다니며 강해졌고 류우가는 그걸 계속 지켜봤을 뿐. 켄타의 말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으로 내건 것마저 '자신을 진심으로 만들기'. 1, 2기의 둘의 실력 차이를 보면 알겠지만 터무니없는 조건이고 류우가 역시 이것이 가능할리 없기 때문에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조건을 제시한거다.[* 이 조건의 입문 단계로 대충 켄타가 [[하가네 긴가|긴가]]와 막상막하로 싸운 배틀 이전에 한 수련이 베이 한번 슛한걸로 큰 건물만한 바위를 갈라버리는 수련이었다. 그냥 그 조건 하나만 바라보고 무지막지하게 성장해버린 켄타의 근성 역시 대단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때 켄타의 각오를 확인하고, 조건을 건 것을 보면 이때부터 어느정도 켄타를 인정하는 모습이 보이긴 했다.] 켄타가 포기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포기하고 별의 조각을 계승할 수 있는 조건인 유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지구 멸망도 충분히 가능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막장스런 행적 덕에 작중 인물들에게는 '''인망이 전혀 없다.''' 1기 시절에 유우가 빠돌이 짓을 하긴 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악행으로 결국 등을 돌렸고, 다이도우지는 아예 비참하게 죽어버리라며 악을 쓸 정도로 증오한다. 4D에서 켄타가 류우가를 따라다닌 것도 함께 다니면서 정이 든 것과 별개로 근본은 류우가의 힘을 빌려야 했기 때문이다. 마사무네 또한 [[스타브레이커]]와의 결승전에서 저런 녀석을 어떻게 믿냐며 긴가의 멱살까지 잡고 만류할 정도. 라고우와의 전투 끝에 사망했을 때도 일행들 중 켄타와 긴가를 제외하고 슬퍼하기 보단 류우가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 먹은 점에서만 그쳤다.[* 그나마 쿄우야가 류우가를 무시하지 말라고 화를 내기는 했지만, 쿄우야는 화를 내기 전에 아예 재수없는 자식이라고 덧붙이며 별로 정이 없다는 것도 확실하게 표현했다. 마도카 또한 처음에 보고 충격을 먹었고 나중에 너무하다고 하기는 했지만 라고우 일행의 악행이 초점이지 결코 류우가의 재기불능을 안타까워하는 대사는 아니다.] 팬덤 측에서도 여태까지의 악행을 감안하면 달려가서 슬퍼해준 긴가가 보살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